
키움 REST API에는 예약 주문이 없다
매매를 자동화해 보려고 마음먹으면 곧바로 막히는 질문이 있다. 판단에 필요한 데이터는 어디서 받아 오는지, 퇴근 뒤에 세운 계획은 다음 날 장중에 누가 대신 주문해 주는지. 2026년 9월, 나는 한국거래소(KRX)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(DART), 키움증권 REST API의 키를 받아 데이터를 하나씩 불러 봤다. 그러다 가장 기대했던 기능이 없다는 걸 알게 됐다. 키움 REST API에는 예약 주문이 없었다. 어떤…